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레 데 로시 (문단 편집) === 수비 ===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데 로시의 장점이 바로 수비력이다. 이는 유로 2012 대회 중 스페인과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가 너무나도 강렬했기 때문인데, 이 경기에서 '''쓰리백의 중앙 수비수'''로 출전했었고, 그 당시 세계 최고의 센터백 듀오라 불리던 보누치와 키엘리니보다도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골대 앞에서 끈질긴 최종수비를 보여주었고 이는 사람들의 뇌리에 강렬히 박혀버렸다. 물론 미드필더 자리에서도 뛰어난 수비를 보여준다. 특히 태클이 굉장히 인상적인데 좀 멀어보이는 거리에서도 반박자 빠른 태클을 날려서 상대방에게 오는 패스를 끊어버리기 때문이다. 게다가 상대가 공을 잡기 직전에 끊어내려는 시도가 많은데 이러한 플레이 덕분에 빠르지 않는 그의 단점이 가려진다. 즉 괴물같은 피지컬과 스피드로 뛰어다니며 상대 선수를 괴롭혀 중원을 장악하는 타입이 아닌, 기회를 보다가 상대의 패스를 순간적인 태클로 끊어내는 스타일에 가깝다. 이러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정착하여 팀 수비의 핵심이 되어버렸다. 거기에 [[토티|비율이 안좋아 짧아보여]]서 그렇지 나름 준수한 키와 피지컬을 갖고 있어서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도 뛰어난 편. 다만 불같은 성격 때문에 가끔 거친 태클을 보여주는데 하필이면 대부분 중요한 경기라는게 문제다. 특히 다른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힐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퇴장으로 경기에 패배하여 본인 커리어도 망친 경우가 많다는 것이 더욱 더 아쉬운 부분.[* 이를 증명하듯이 레드 카드도 많이 수집하는 편인데, 클럽 통산 '''13개의 레드 카드를 받았다.''' 이는 21세기 축구선수들 중 세르히오 라모스(26개),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(14개) 다음 가는 장수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